반응형 분류 전체보기62 다육이 주성 클레오의 11월 피멍으로 물든 모습 지난 글에 말했던 클레오의 현재 모습을 지금에서야 올립니다. 11월 5일에 찍어놓은 사진입니다. 같은 아이인가 싶을 정도로 많은 변화가 보입니다. 올 겨울은 이렇게 보내고 내년 봄에 넓은 집으로 이사를 시켜 줘야겠습니다. 매혹의 창 계열에서 단연 돋보이는 아이라 생각합니다. 욕심 같아서는 몇 아이 더 키우고 싶지만 자제하고 있답니다. 2021. 12. 10. 창 계열 다육이를 사랑하는 분들은 다 좋아하는 멋쟁이 클레오 주성농원 출신의 오리지널 클레오 자구입니다 2020년 6월 초에 입양했는데 벌써 1년 반을 바라보고 있는 시점이니 세월 참 빠릅니다 입양할 당시 사이즈가 3cm를 못 넘겼는데요 사진의 눈금을 보니 2.5cm도 안됩니다 새삼스럽지만 정말 작았네요 지금도 입양 당시의 화분 위에서 분갈이 한번 없이 잘 크고 있는데요 이놈에 게으름병이 이런 취미에서도 보입니다 부끄럽네요 조금 더 크고 예쁜 화분으로 옮겨 줬더라면 사이즈도 더 커지고 관상미가 훨씬 좋았겠죠 지금도 충분히 예쁘긴 합니다 실외 테라스에서 기온차를 그대로 경험하고 있는 요즘 한창 물이 예쁘게 들어서 아침에 출근하면서 항상 눈도장을 찍는 답니다^^ 사진을 찍어 놓은게 없어서 내일 한번 비교 차 올려 봐야겠습니다 중간중간에 찍어 두었던 사진들도 카메라에 .. 2021. 11. 5. 삽주(창출&백출)와 똥파리 몇 해 전 자연산 삽주뿌리를 나눔 받아 앞마당에 심은 적이 있는데 매년 이렇게 꽃을 보여준다. 오래는 유독 그 세력이 좋아 제법 번식을 했는지 이른 봄 싹이 많이 올라오더라. 똥을 좋아해서 그렇지 빛깔은 파리 중에 단연 으뜸인 똥파리가 꽃에 앉아서 열심히 꿀 빠느라 정신없다. 삽주꽃의 향기는 똥냄새와 닮은 걸까? 2021. 9. 19. 벌꿀은 효능이 좋은 잡화꿀을 추천합니다 오늘은 국내산 벌꿀이 도착했습니다. 제가 주문한 제품은 1200g과 2400g으로 2가지인데요. 그전엔 600g짜리와 쓰기 편한 500g짜리 튜브형도 나왔었지만 지금은 이렇게 두 가지만 생산되는 것 같습니다. 이 회사의 제품은 유리병에 담겨서 나오기 때문에 택배로 받는 경우 사진과 같이 밑에 스티로폼을 받쳐서 발송이 된답니다. 덕분에 안심하고 택배로 물건을 받고 있는데요. 아직까지 별다른 사고나 문제는 발생하지 않았답니다. 잡화꿀이란? 사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잡화꿀입니다. 잡화꿀은 여러 가지 꽃에서 꿀을 채취하여 만들어지는데요.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겨울 동안 안에서 결정화 현상이 일어나는 경우가 종종 있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꿀 안에서 결정화가 생긴다고 가짜꿀이라든지 섞었다는 둥의 말이 많은데.. 2021. 1. 14.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16 다음 반응형